갈 길 바쁜 ‘최소 득점’ 안산-청주, VAR 불운 속 0-0 무승부 [SS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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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산=김용일 기자] 갈 길 바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충북청주FC가 득점 없이 비겼다.

임관식 감독이 이끄는 안산과 최윤겸 감독의 청주는 18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에서 90분 동안 득점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2연속경기 무승부를 기록한 안산은 승점 10(2승4무6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7연속경기 무패(1승6무)인 청주는 승점 16(3승7무2패)을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김포FC(승점 15)를 제치고 6위로 한계단 올라섰다.

양 팀 나란히 이번시즌 9골로 K리그2 최소 득점 팀이다.
기회 창출과 결정력이 승부의 관건이었다.
최하위의 몰린 안산과 비교해서 청주는 최근 6경기 무패 가도에도 저조한 화력으로 단 1승에 머물렀다.

나란히 스리백 카드를 들고나온 양 팀은 전반 중반까지 두 개씩 슛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힘겨루기했다.

청주가 먼저 변화를 줬다.
수비수 홍성민 대신 미드필더 양지훈을 투입했다.
앞서 윙백으로 뛴 최석현을 스리백 요원으로 내렸다.
후반 42분 청주는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공격수 파울리뉴가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골문을 비우고 공을 제어하고자 나온 상대 골키퍼 이준희를 따돌렸다.
안산 수비 숫자가 많았는데 옆에 있던 양지훈에게 연결했다.
그가 오른쪽 골문을 보고 감아 찼다.
그러나 이준희가 몸을 던져 쳐냈다.

위기를 넘긴 안산은 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수비수 고태규가 헤더 슛으로 반격했지만 여의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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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양 팀.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안산은 양세영을 빼고 공격수 김범수를 투입했다.
청주는 공격수 윤민호와 최석현 대신 각각 정민우, 구현준을 교체 투입했다.
그리고 포백 형태로 돌리면서 공격 지향적으로 맞섰다.

안산은 후반 10분 김범수가 후방 침투 패스 때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을 파고들었다.
이때 청주 수비수 베니시오 발에 걸려 넘어졌다.
주심은 애초 페널티킥을 선언했지만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벌어진 것으로 판정, 프리킥으로 정정했다.
최한솔이 키커로 나섰으나 오른발 슛이 수비 블록에 걸렸다.

양 팀은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였다.
청주는 후반 25분 파울리뉴 대신 오두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안산도 곧바로 이택근, 강준모를 빼고 정용희, 박준배를 각각 집어넣었다.
그러나 후반 32분 앞서 교체로 내보낸 공격수 김도윤이 다쳐 이지훈을 내보내며 변수를 겪었다.

청주가 오두의 피지컬과 제공권을 활용해 공격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안산 수비도 끈끈하게 맞섰다.

청주는 후반 41분 후방 긴 패스 때 정민우가 골키퍼 이준희와 일대일로 맞섰다.
하지만 오른발로 낮게 깔아찬 슛이 가로막히면서 또다시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2분 뒤엔 구현준의 왼쪽 크로스를 오두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이 VAR를 통해 오두의 오프사이드 반칙을 잡아냈다.

결국 양 팀은 더는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9분이 주어졌지만 고대하던 골 맛을 보지 못하면서 승점 1씩 나눠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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