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장 카트비 지출액, 1조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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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1604362289.jpg[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카트 사용료(카트비) 지출액이 1조원을 넘겼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이하 레저연구소, 소장 서천범)에 따르면 지난해 골프장 내장객의 카트비 지출액이 1조1480억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1년보다 2.27배 증가했다.
레저연구소는 지속적인 카트비 인상과 내장객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회원제 골프장은 2011년 평균 7만9400원에서 지난해 9만8000원으로 23.4% 인상됐다.
대중형은 26.3% 올랐다.
코로나19 엔데믹에도 회원제 카트비는 전년 대비 1.9%, 대중형은 2.0% 증가했다.
레저연구소 측은 "이는 카트비가 비싸다는 골퍼들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골프장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골퍼들이 골프장 이용료(그린피)에만 신경 쓰고 카트비에는 관심이 없다는 점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회원들의 반발로 그린피를 인상하는 대신 카트비를 올렸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카트비는 골프장 전체 매출액의 15.7%를 차지했다.
2011년 15.2%에서 0.5% 상승했다.
카트비로 팀당 10만원을 받는 18홀 이상 골프장은 261곳이다.
전체 399곳 중 65.4%를 차지한다.
9만원을 받는 골프장은 81곳, 8만원은 32곳, 12만원은 22곳이다.
6인승인 리무진 카트도 등장했다.
회원제 25곳, 대중형 39곳 등 골프장 64곳에서 운영 중이다.
리무진 카트의 평균 카트비는 회원제 21만8000원, 대중형 18만7000원이다.
서천범 레저연구소장은 "544만 골퍼들의 불만을 무시한 채 카트비를 계속 인상했다.
카트비가 2배 비싼 리무진 카트를 도입하는 게 국내 골프장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지 궁금하다.
리무진 카트 도입이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 건 아닌지 골프장들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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