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여제’ 박지수, WKBL 1R MVP...MIP는 이해란

작성자 정보

  • 토토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7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7010498662523.jpg
국민은행 박지수가 돌파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역시 박지수였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7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와 기량발전상(MIP)을 발표했다

1라운드 MVP에는 박지수가 선정됐다.
박지수는 기자단 총투표 수 98표 중 54표를 획득해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박지현(35표), 김단비(6표), 이명관(3표)이 뒤를 이었다.

박지수는 1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29분 22초를 뛰면서 17.4득점 16.2리바운드 6.2어시스트 2.4블록을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블록은 이번 시즌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 통산 14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된 박지수는 WKBL 역대 최다 기록을 이어간다.

17010498683285.jpg
삼성생명 이해란이 패스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진행되는 MIP는 이해란이 차지했다.
이해란은 총투표 수 35표 중 22표를 얻었다.
이명관(7표), 이다연(6표)도 인상 깊은 활약을 남겼다.

이해란은 5경기에서 평균 33분 3초를 뛰면서 17.6득점 7.4리바운드 1.8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이해란은 지난 시즌 6라운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MVP 선정이다.

최정서 기자 adien10@sportsworldi.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토토힐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서명
    토토힐 운영자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605 / 1 페이지
  • 보증업체
  • 이벤트
  • 꽁머니교환
  • 로그인
토토힐 이벤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