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전 3전 전승의 삼성화재,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다르다…김상우 감독 “쉽지 않겠지만 자신감 있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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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전=정다워기자] 이번엔 분위기도, 흐름도 다르다.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이번시즌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다.
지난시즌 6전 전패의 굴욕을 씻는 1~3라운드였다.

현재 순위만 놓고 보면 삼성화재가 4승째를 노릴 만하다.
삼성화재는 승점 38을 확보하며 2위에 올라 있다.
현대캐피탈은 28점으로 5위에 머물고 있다.

다만 최근 공기가 달라졌다.
현대캐피탈은 최태웅 전 감독 경질 후 4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전환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이번 맞대결은 예측 불가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현대캐피탈 분위기가 바뀌긴 했다.
그게 리그 끝까지 가지는 않는다고 본다.
좋은 경기를 해서 잡아내야 한다”라며 “지난시즌에 많이 졌기 때문에 이번에는 우리가 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름의 자신감도 분명 있다.
어떤 느낌, 리듬의 경기를 해야 할지 안다.
쉽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감을 갖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리시브, 서브, 블로킹도 좋은 팀이 현대캐피탈이다.
일단 서브가 중요하다.
허수봉 쪽으로 서브를 최대한 많이 넣어야 한다.
그쪽을 최대한 막아볼 생각이다.
우리는 공격성공률이 직전 경기에서 떨어졌다.
그게 올라가면 높이에서 밀려도 다른 쪽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서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삼성화재는 봄배구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김 감독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 추격할 수도, 더 좋은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보는 것 같다.
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가보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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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웅 감독이 떠난 후 팀을 잘 정비하고 있는 진순기 현대캐피탈 감독대행은 “상대보다 우리 팀에 국가대표가 많다.
자신이 누군지, 왜 국가대표인지 코트에서 보여주자고 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삼성화재가 좋은 팀이다.
위축되지 않는 경기력만 보여주면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사령탑이 된 진 감독대행은 “4연승 중이지만 아직 6위다.
지금 당장 봄배구에 관해 이야기하긴 무리다.
남은 경기에서 개인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그게 모이면 좋은 팀이 된다.
그걸로 평가해 엔트리를 구성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 감독대행은 “내가 보기에 대화가 많아졌다.
성적이 안 좋을 때 대화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자신감도 결여되어 있었다.
지금은 오히려 대화할 시간을 달라고 할 정도로 방향, 퍼포먼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선참 선수들도 팀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라며 상승세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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